| 제목 | 주안나누리병원, 인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와 업무 협약식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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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4.04.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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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나누리의료재단 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김형진)이 인천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회장 안영수)와 지난 8일 병원 3층 나누리홀에서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인천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안영수 회장(왼쪽)과 주안나누리병원 강윤희 간호과장이 협약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의료법인 나누리의료재단 주안나누리병원 강윤희 간호과장, 인천나누리병원 고객서비스팀 권기택 팀장, 인천광역시지체장애인 중구지회 안영수 회장이 참석해 협력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인천광역시지체장애인 중구지회는 인천 중구지역 장애인계를 대표하는 자조단체로서 장애인들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주도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협회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안나누리병원과 인천지체장애인 중구지회는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협회에 가입된 회원, 가족, 직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진료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 주안나누리병원과 인천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인천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안영수 협회장, 주안나누리병원 강윤희 간호과장, 인천나누리병원 고객서비스팀 권기택 팀장, 구본혁 사원) 주안나누리병원 강윤희 간호과장은 “주안나누리병원이 갖고 있는 치료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재활시스템을 통해 인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회원들이 불편함 없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천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안영수 협회장은 “주안나누리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회원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좋은 뜻을 전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주안나누리병원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천대 정책대학원 석사총동문회 등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나갈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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