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홍조 국제 오목가슴 치료센터 새가슴

오목가슴이란?

앞 가슴이 오목하게 들어간 흉벽기형

오목가슴은 가슴뼈가 연결된 연골 및 늑골 일부가 움푹하게 함몰된 선천성 기형입니다. 출생 직후 흉골 함몰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지만, 때로 사춘기 신체 급성장기에 오목가슴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000명 중 1명 꼴로 발생하며, 미관상의 문제 뿐만 아니라 함몰된 가슴뼈가 심장과 폐를 압박해 기능장애를 초래할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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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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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목가슴]

어떻게 진단하나요?

신체 통증 부위에 따라 척추나 관절, 뇌 등에 문제가 있는지 문답을 통해 확인하고 난 후 의료진이 직접 신체검진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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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안진단]

  육안으로 상태를 진단합니다. 대부분 대칭 함몰로 완만한 곡선을 그리면서 가슴 양측이 중앙 부위로 함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대칭 함몰의 경우에는 주로 오른쪽이 더 함몰되고 성인에서 함몰의 정도가 더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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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검사]

  육안진단 후 흉부 X-RAY와 CT 검사를 진행하며, 가슴뼈 함몰에 의한 심장의 압박 정도를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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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기능 검사]

  심장 또는 폐의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심장기능 검사나 폐기능 검사를 진행합니다.

왜 박형주 원장의 수술은 다를까요?

단순 흉벽 거상을 넘어 기능적, 심미적 정상 흉벽으로의 복원을 목표로 함

1999년부터 국내에서 가장 먼저 그리고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오목가슴 수술을 시행한 박형주 원장은 독자적인 수술 방법과 전용 장비들을 개발하여 심장의 압박 해소한 ‘생리학적 정상 흉벽’ 및 정상 흉벽을 복원한 ‘해부학적 정상 흉벽’ 을 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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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목가슴 견인기로
  장기 손상 방지

  • 함몰된 오목가슴은 심장과 가까이 붙어 있습니다. 수술을 시작하기 전 견인기로 가슴 연골을 들어올리지 않고 바로 교정바를 삽입하게 되면 심장, 폐 등이 찔리거나 찢기는 손상이 발생할 위험성이 큽니다.
  • 박형주 원장은 직접 개발한 견인기(Park’s Easy Crane)를 이용해 가슴연골을 들어올린 뒤 공간을 확보해 장기 손상 걱정 없이 안전하게 수술을 진행합니다. 또한 무거운 성인 오목가슴도 효과적으로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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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 굴곡에 맞는
  곡선형 내시경 개발

  • 흉강내시경의 발달로 약간의 절개만으로 오목가슴 수술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흉벽 수술을 위해서는 갈비뼈 굴곡에 맞는 내시경을 사용해야 합니다.
  • 박형주 원장은 끝이 둥근 곡선형 흉강내시경(Park’s Pectoscope)을 개발해 함몰된 가슴뼈 아래 심장과 혈관을 관찰하고 교정바의 길을 유도해 안전성을 완벽하게 확보했습니다. 또한 일반 흉강경으로는 보기 어려운 심장과 흉벽 경계점을 완전히 보여줌으로서 심장 손상을 원천 방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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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 교량판 개발로
  교정바 변형 예방

  • 기존의 오목가슴 수술은 수술 후 3~5% 정도 삽입된 교정바가 움직여 수술이 실패하거나 합병증이 발생했습니다.
  • 박형주 원장은 특수제작된 교량판을 이용해 교정바가 움직이는 것을 원천 봉쇄하는 새로운 교정바 고정장치법을 개발 후 교정바 변형 및 움직임 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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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바 및 특수실로
  정상 흉벽 복원(전흉벽교정술)

  • 박형주 원장은 오목가슴에 동반되는 하부 늑연골의 돌출까지 특수실로 눌러서 마무리 교정하는 ‘전흉벽 리모델링법(Entire Chest Wall Remodeling)’을 적용합니다.
  • 따라서 기형이 동반된 국소부위 잔존 함몰이나 돌출부 없이 가슴 아래쪽까지 전흉벽을 매끈한 가슴으로 만들어 줍니다. 이 수술방법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박형주 원장만이 시행하는 독보적인 수술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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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취통증의학과 협업
  수술 후 효과적인 통증 조절

  • 강남나누리병원 오목가슴센터는 마취통증의학과와의 협업을 통해 수술 후 통증을 최소화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 오목가슴 치료는 수술 후 통증관리가 매우 어렵습니다. 강남나누리병원은 국소마취제 말초신경 차단술로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수술 후 통증을 조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