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송금영 원장, 의학 유튜브 채널 '비온뒤' <목디스크 치료>편 출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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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3.06.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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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6월 9일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송금영 원장이 유튜브 의학채널 <비온뒤>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여 ‘목디스크 치료’를 주제로 유익한 건강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송금영 원장은 “목디스크는 나이에 따른 추간판의 변성으로 인해 목 통증과 신경증상, 척추의 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면서 “목디스크, 협착증, 경추증, 척수증 등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통틀어서 목디스크 병이라고 할 수 있다”고 목디스크 질환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 나이에 따라 발생하는 척추의 퇴행성 변화와 목디스크 질환의 위험성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갔습니다. 송금영 원장은 “추간판 간격이 감소하고, 뼈가 자라고, 신경 뒤에 있는 인대가 두꺼워지는 과정은 정상적인 노화 과정인데, 사람에 따라 부드럽게 진행되는 사람이 있고, 심각하게 나빠져서 통증이 심한 사람도 있는 개인차가 있다”면서 “25세에서는 10%정도의 퇴행성 변화가 있고, 65세에서는 95%까지 퇴행성 변화가 나타난다”고 전했습니다. 또 송금영 원장은 “목과 목 주변에 통증이 나타나고 신경이 눌리면 특이 신경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는데, 가운데 있는 척수가 눌리면 척수증이 생기게 된다”면서 “증상이 심해질 경우 교감신경 장애뿐만 아니라 두통, 운동 근육 마비, 보행장애, 대소변 장애가 생길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은 응급상황으로 빨리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목디스크 질환의 치료법에 대한 알찬 정보도 전했습니다. 먼저 대표적인 보존적 치료법으로 신경성형술을 꼽았는데요. 송금영 원장은 “신경성형술은 아주 간단하고 부작용이 거의 없지만 효과가 환자별로 차이가 크다. 통증 유발 물질을 제거하는 좋은 치료법이지만 디스크를 제거하거나 병을 고치는 치료는 아니기 때문에 신경 압박이 심할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목디스크 질환의 수술법에 대해서 송 원장은 “수술적 치료로 흔히 많이 하는 수술은 추체유합수술, 인공디스크 치환술, 후방 신경확장술, 후궁성형술 등이 있는데, 특히 인공디스크 치환술의 경우 수술 후 2~3일 뒤에 퇴원이 가능하고, 보조기를 오래 착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목 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끝으로 송금영 원장은 “목디스크는 한 종류의 병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마다 증상과 치료 예후가 다양하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고, 디스크병이 어떤 상태인지 알아야 그에 맞는 치료를 할 수 있다”면서 “연성 추간판 탈출과 같이 저절로 흡수되고 낫는 경우도 있고, 수술을 당장 받아야 하거나 늦지 않게 수술해야 하는 질환도 있으니 통증이 심하거나 불편하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의학적인 소견을 전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의학채널 비온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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