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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제목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3대 손목질환’편 나기태 부원장, 류지훈 진료부장 출연
작성일자 2023.03.20
사진을 클릭하시면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40분,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에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이 출연하여 척추, 관절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유익한 건강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 류지훈 부장이 TV조선<굿모닝 정보세상>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3월 17일 방송된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3대 손목질환’편에는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과 류지훈 부장이 자매 같은 모녀 성우 김희송씨, 배우 김하영씨와 함께 대표적인 3대 손목질환에 대한 건강정보부터 손목건강 지키는 방법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류지훈 부장이 ‘손목 통증’의 원인 대해 설명하고 있다.

 먼저 현대인들에게 흔한 증상인 손목 통증의 원인에 대해 류지훈 부장이 설명했습니다. 류지훈 부장은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습관도 손목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면서 “일시적으로 무리해서 발생한 손목 통증은 충분한 휴식만으로 호전될 수 있다. 손목통증이 생겼을 때 가볍게 넘기지 말고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이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어서 대표적인 손목질환인 손목터널증후군, 주관증후군, 삼각섬유연골복합체 파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손목질환 중에 가장 흔한 질환인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 나기태 부원장은 “손목터널증후군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과사용이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방치할 경우 정중신경이 차단되거나 근육이 말라가고 위축될 수 있다”면서 “초기에는 비수술적 치료를 하지만 감각저하가 진행될 경우 인대 조직을 잘라주는 수술로 신경을 정상화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류지훈 진료부장이 손목터널증후군 자가 진단법을 소개하고 있다.

 류지훈 진료부장이 손목터널 증후군인지 확인할 수 있는 자가진단할 수 있는 방법 ‘팔레 테스트’를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류지훈 진료부장은 “팔을 일자로 두고 손목을 굽힌 후 손등끼리 맞닿게 했을 때 손끝이 저리거나 감각이 없다면 손목터널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면서 “증상이 계속된다면 참지 말고,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이 ‘주관 증후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다음으로 척골신경이 눌려서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키는 주관 증후군에 대해 MC인 이진희 아나운서가 “팔꿈치가 눌리는데 왜 손에 통증이 생기는지” 의문을 나타내자 나기태 부원장은 “척골 신경이 눌리는 위치는 팔꿈치지만, 신경이 실제로 기능을 하는 곳은 손이기 때문이다”면서 “주로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손가락에 통증이 집중되고, 저림 증상과 함께 얼음처럼 차가워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이 삼각섬유연골복합체 파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 많은 사람들이 다소 생소하게 생각할 수 있는 삼각섬유연골복합체 파열에 대한 설명도 이어 나갔습니다. 나기태 부원장은 “삼각섬유연골복합체는 새끼손가락 쪽의 요골과 척골, 손목뼈를 연결하는 인대와 연골로 이루어진 구조물로 넘어지면서 손목으로 바닥을 짚거나 볼링, 골프 등 스포츠 운동으로 인한 손상이 많다”면서 “증상 초기에는 깁스를 이용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고, 6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거나 파열이 심할 경우 관절 내시경을 이용해 파열된 부위를 봉합하는 수술을 진행한다”고 말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류지훈 진료부장이 손목 건강 지키는 법 ’10분 수욕’을 추천하고 있다.

 끝으로 나기태 부원장과 류지훈 진료부장이 각각 손목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추천했습니다. 먼저 류지훈 진료부장은 <10분 수욕>을 추천했는데요. 류지훈 진료부장은 “38~40도 정도 되는 물에 손을 10분 정도 담가 주고, 가볍게 주먹을 쥐었다 폈다하면서 마사지하는 것이 좋다”면서 “수욕을 통해 혈액 순환이 개선되고, 부종이 줄어들게 되면서 저림 증상도 줄어들게 된다”고 추천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이 손목 건강 지키는 법 ’하루 3번 스트레칭’을 추천하고 있다.

 다음으로 나기태 부원장은 손목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하루 3번 스트레칭>을 소개했습니다. 나기태 부원장은 “손가락과 손목 운동 범위를 늘려주고 유연성을 키워주는 스트레칭과 운동을 자주 해줘야만 과사용에 따른 부상이 적다”면서 3가지 손목 스트레칭법을 추천했습니다.
 오는 3월 31일(금) 오전 8시 40분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방송에서는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과 류지훈 부장이 우리 몸의 주춧돌 역할을 하는 ‘발목 건강’을 주제로 개그맨 박수림 씨와 가수 김양 씨와 함께 유익한 관절 건강 정보를 전할 예정입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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