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JTBC 다큐플러스> 뇌 노화 골든타임을 지켜라 | ||
|---|---|---|---|
| 작성일자 | 2024.05.27 | ||
|
인천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이민영 과장이 지난 5월 26일 오전 8시 30분에 방영된 JTBC <다큐플러스>에 출연했습니다. 이민영 과장은 건망증으로 힘들어하는 사례자에 대한 뇌 건강을 살폈습니다.
  ▲ 사례자인 김금숙씨가 본인의 건망증 증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례자 김금숙씨는 몇 년 전 생긴 깜빡깜빡하는 건망증 증세가 점점 심해져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휴대전화를 냉장고 속에 넣고 찾기도 하고 친구들과의 약속을 깜빡하거나 자주 가던 길을 잊어버리기도 한답니다. 이에 신경과 전문의 이민영 과장이 사례자의 뇌 건강을 살펴보기 위해 인지기능검사, 뇌파검사, 혈액검사 그리고 뇌CT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이민영 과장이 김금숙씨 진단 결과에 대해 설명중이다. 검사결과를 확인한 인천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이민영 과장은 “사례자분의 뇌를 CT로 살펴보니 기억력을 담당하는 부분에 약간의 수축된 모습이 보인다”며 “함께 진행한 진행한 뇌파검사, 인지기능검사결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경도인지장애로 볼 수 있다. 지금보다 더 진행될 경우에는 조기치매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약물치료를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 신경과 전문의 이민영 과장이 치매가 온 뇌 위축에 대해 설명 중이다. 이어 인천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이민영 과장은 정상 뇌와 치매환자의 뇌 CT 비교를 통해 차이점을 설명하였습니다. 치매 환자의 뇌는 정상 뇌와 달리 기억력을 담당하는 부분이 위축되기 때문에 CT상에서 까맣게 빈 공간으로 보이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이민영 과장이 활성산소와 뇌건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인천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이민영 과장은 활성산소가 뇌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이민영 과장은 “먹던 사과 단면이 산소에 의해 색이 점점 어둡게 변하게 되는 것처럼 우리 몸도 활성산소가 쌓이면 세포가 손상되고 노화된다”며 과잉생성된 활성산소가 체내에 쌓이면 뇌 노화 또한 촉진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
|||
| 이전글 | <28청춘> 혈관 건강이 관절염에 미치는 영향 |
|---|---|
| 다음글 | [방송] 허리가 아플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