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다시 피는 인생> 홀로서기 한 그녀의 외길 인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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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3.11.06 |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이 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영되는 TV조선 <다시 피는 인생>에 출연하여 척추, 관절 통증으로 굴곡진 삶을 살고 있는 환자들에게 건강을 선물하고 다시 피는 인생을 선사합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과 관절센터 최상수 과장이 TV조선 <다시 피는 인생>에 출연하고 있다. 11월 6일(월) 방송된 TV조선 <다시 피는 인생>에서는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과 최상수 과장이 ‘고민 해결단’으로 출연하여 양쪽 다리가 당기고 찢어질 것 같은 다리통증으로 걸음이 힘든 강선이씨의 허리 건강을 살폈습니다. ▲ 23화 사례자인 강선이씨가 앉아 식사를 하면서 허리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다시 피는 인생 스물세번째 주인공인 강선이씨는 홀로 딸을 키워왔는데요. 엄마이자 가장이었던 그녀는 바닷가에서 어선의 고기를 내리는 작업부터 식당 설거지까지 안 해본 일이 없습니다. 조금 늦은 아침 겸 점심을 챙겨먹는 그녀는 첫끼부터 짜장라면을 먹는데요. 혼자 산 지 오래되어 식사를 대충 때우는 것이 습관이 되버렸다고 합니다. 식사중에도 허리가 자꾸만 앞으로 구부러지는데요. 매번 식사를 하기 위해 앉아 있다 보면 느껴지는 허리통증에 힘이 듭니다. ▲ 강선이씨가 횡단보도를 힘겹게 건너고 있다. 그날 오후 저녁 먹거리를 장만하기 위해 마트로 향하는 강선이씨. 운동도 할 겸 멀리 30분거리에 있는 마트로 가보기로 합니다. 하지만 얼마가지도 못해 허리와 다리통증으로 길에서 멈추기를 반복하고 마는데요. 그녀가 마트로 향하면서 가장 큰 난관이 바로 횡단보도입니다. 과거 횡단보도 한가운데서 다리통증으로 넘어져 위험한 상황을 여러 번 겪은 것이 트라우마로 남아 횡단보도를 건널 때마다 긴장된다고 합니다. 오늘도 다리통증 때문에 보행 신호 안에 간신히 도착한 강선이씨는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 강선이씨가 집에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하고 있다. 집으로 돌아온 강선이씨는 뻣뻣해진 허리를 스트레칭을 통해 쭉 늘려보는데요. 뿐만 아니라 하루에 90번씩 발뒤꿈치 들기 운동을 하면서 근력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강선이씨는 이렇게 허리건강을 위해서 나름대로 시간이 날 때마다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이 모습을 지켜본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은 “그나마 저렇게 열심히 운동을 하고 계시니까 유지하고 계신 모습이다. 운동을 하지 않으셨다면 지금 잘 못 움직이실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이 결정적 장면을 통해 강선이씨가 허리 근력이 부족한 상태라고 말하고 있다. 강선이씨의 일상모습을 지켜본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은 결정적 장면을 짚어냈습니다. 임재현 원장은 “강선이씨는 척추후만증처럼 의식하지 않으면 허리가 점점 숙여지는 모습으로 허리와 등, 복부 등 중심 근육이 부족해 허리를 받쳐줄 힘이 없는 상태로 보인다”면서 “근육이 부족할 경우 퇴행성 척추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이 강선이씨에게 MRI 등 다양한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이 강선이씨의 검진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강선이씨는 정확한 건강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강남나누리병원을 찾았습니다. 강선이씨의 검사결과를 확인한 임재현 원장은 “MRI검사 결과 근육이 녹아버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허리근력검사 결과 같은 연령대인 60-70대 여성의 허리 주변 근력 평균치 하위 그룹보다 근육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다”고 설명했습니다. ▲ 임재현 원장이 신경성형술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강선이씨는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의 집도로 ‘신경성형술’을 받았습니다. 신경성형술은 신경 주위 유착 부위를 성형해서 신경이 눌리거나 엉킨 것을 느슨하게 풀어주는 시술입니다. ▲ 강선이씨가 강남나누리병원 물리치료실에서 근력운동을 하고 있다. 성공적으로 시술을 받은 강선이씨는 집에서 휴대폰으로 무엇인가를 집중해서 보고 있는데요. 바로 시술 후 강남나누리병원 물리치료실에서 배운 허리근력강화 운동법을 핸드폰으로 촬영해 집에서 따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약해진 허리 근육의 강화를 위해 강남나누리병원 물리치료실에서 배운 운동치료를 틈틈히 하고 있다는데요. 동작을 따라 할 땐 힘들어도 끝난 후 느껴지는 개운함에 만족감이 높은 모습입니다. 통증에서 벗어나 일상의 행복을 되찾은 강선이씨는 건강해진 몸으로 친구들하고 여행도 가고 어울리면서 자신의 행복을 찾기로 약속했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사연을 가진 고민 의뢰인에게 다시 피는 인생을 선사할까요? 오는 11월 13일(월) 오전 10시 30분, TV조선 <다시 피는 인생>에서 공개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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