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 유튜브 - 나닥TV
닫기
강남나누리병원
닫기
로그인 회원가입 병원바로가기 나누리소개

강남나누리병원NANOORI HOSPITAL

나누리SNS youtube in.naver

방송/영상

제목 <다시 피는 인생> 팔팔하게 살고 싶은 팔십 살 인생
작성일자 2023.10.10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이 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영되는 TV조선 <다시 피는 인생>에 출연하여 척추, 관절 통증으로 굴곡진 삶을 살고 있는 환자들에게 건강을 선물하고 다시 피는 인생을 선사합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과 관절센터 최상수 과장이 TV조선 <다시 피는 인생>에 출연하고 있다.

 10월 9일(월) 방송된 TV조선 <다시 피는 인생>에서는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과 최상수 과장이 ‘고민 해결단’으로 출연하여 퇴직 후 1년여 전부터 허리통증으로 인해 서 있는 것, 걷는 것까지 불편해진 윤순종씨의 허리 건강을 살폈습니다.
 



▲ 19화 사례자인 윤순종씨가 옥상에서 고추를 수확하고 있다.

 다시 피는 인생 열 아홉번째 주인공인 윤순종씨는 매일 아침 고추 수확하는 재미에 푹 빠졌는데요. 하지만 텃밭 관리를 5분만 지나면 시작되는 허리통증에 앉아서 쉬기를 반복합니다. 점점 허리부터 다리까지 나타나는 통증 간격이 짧아져서 걱정이 많아집니다. 휴식 후 통증이 가라앉자 윤순종씨는 훌라후프를 했는데요. 허리 통증을 줄이기 위해 매일 3~5분정도 한다고 합니다.
 



▲ 윤순종씨가 무도회장에서 댄스를 즐기고 있다.

멋쟁이 신사처럼 멋있게 차려입은 윤순종씨는 아내와 함께 걷기운동을 하기 위해 산책길로 나섰습니다. 하지만 걷기운동 시작한지 5분만에 다리가 저려 벤치에 앉아버리는데요. 또 다른 운동을 하기 위해 윤순종씨가 향한 곳은 춤을 즐기는 무도회장입니다. 1년 전 생활채육센터에서 리듬댄스와 처음 만난 순종씨는 무료했던 은퇴 후 삶에 활력이 되어준다고 합니다.
 




▲ 윤순종씨가 집에서 다양한 운동을 하고 있다.

 윤순종씨는 걷는 운동을 하면 허리, 다리 아픈 게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집에서도 운동을 한다고 하는데요. 5분만에 체력이 방전되어 앉아 쉬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특히 윤순종씨는 늙으면 허리가 굽으니까 등을 펴주기 위해 로잉머신을 자주 한다고 하는데요. 이를 지켜본 임재현 원장은 “로잉머신은 허리가 약한 사람에게는 약이 되는 운동이 아니라 오히려 독이 되는 운동이다”면서 “허리를 구부렸다 폈다 반복하는 동작은 디스크에 압력이 상승하여 디스크 파열을 불러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이 결정적 장면을 통해 골반통증이 척추신경 문제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윤순종씨의 일상모습을 지켜본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은 결정적 장면을 짚어냈습니다. 임재현 원장은 “윤순종 씨가 걸을 때 골반 통증을 호소하는데, 고관절이나 골반뼈의 문제로 여기기 쉽지만 척추 신경이 원인일 수 있다”면서 “척추신경에 문제가 생겼을 때 골반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이 윤순종씨에게 MRI등 다양한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이 윤순종씨의 검진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윤순종씨는 정확한 건강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강남나누리병원을 찾았습니다. 윤순종씨의 검사결과를 확인한 임재현 원장은 “척추뼈가 다 닳아 노화가 진행되고 있고, 특히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다 주저앉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임재현 원장이 미세현미경 신경감압술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윤순종씨는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의 집도로 ‘미세현미경 신경감압술’을 받았습니다. 미세현미경 신경감압술은 수술 부위를 확대해주는 미세현미경을 이용해 신경을 압박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수술법입니다.
 



▲ 윤순종씨가 가벼운 발걸음으로 춤을 추고 있다.

 성공적으로 시술을 받은 윤순종씨는 인천의 댄싱킹으로 화려하게 귀환했는데요. 허리통증이 없어졌을 뿐 아니라 이제는 5분 이상도 거뜬하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윤순종씨는 건강해진 몸으로 아내를 더욱 잘 돕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사연을 가진 고민 의뢰인에게 다시 피는 인생을 선사할까요? 

 오는 10월 16일(월) 오전 10시 30분, TV조선 <다시 피는 인생>에서 공개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이전글 <다시 피는 인생> 60대 청춘의 고군분투 인생
다음글 비수술로 낫지 않는 70대 부모님 관절염엔?ㅣ인공관절수술ㅣMRI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