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사랑을 주문하세요] 212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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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3.0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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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임재창 부장이 지난 12월 24일 방영된 CJ온스타일 <사랑을 주문하세요>에 출연해 이성애(41/여)씨의 손목 건강상태를 살폈습니다.  ▲ 이성애씨가 수술 후 손목통증이 계속되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리부터 발목, 손목수술을 받았지만, 홀로 두 아이를 돌보고 있는 사례자 이성애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이성애씨는 척추뼈가 빠지고 신경이 눌려 발생한 허리통증으로 수술을 받았고, 발목에 물주머니가 차면서 인대까지 안좋아져 발목수술도 받았습니다. 몇 달 전에는 넘어지면서 왼손까지 다쳐 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임재창 부장에게 손목수술을 받기도 했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이 이성애씨의 손목수술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 X-RAY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 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임재창 부장이 수술 후 현재 상태에 대한 처방을 내리고 있다.
손목 수술 후 현재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제작진과 함께 인천나누리병원을 찾은 이성애씨. X-RAY 검사 후 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임재창 부장을 만나 현재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임재창 부장은 “손목을 쥐었다 폈다 하는 동작을 열심히 해야 된다. 그리고 손목을 비틀거나 돌리는 동작은 자제해야 된다”고 이성애씨에게 조언했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임재창 부장이 이성애씨의 현재 상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어서 임재창 부장은 “이성애씨는 손목 부상 후 충분한 보전적 치료에도 통증이 지속되어 손목의 탄력을 만들어주는 삼각섬유연골복합 재수술을 진행했다. 나이가 젊은 편이지만 관절은 거의 60대 정도로 여기저기가 많이 망가진 상태라 지금부터라도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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