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다시 피는 인생> “가족을 위해 헌신한 할머니의 인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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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3.09.18 |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이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영되는 TV조선 <다시 피는 인생>에 출연하여 척추, 관절 통증으로 굴곡진 삶을 살고 있는 환자들에게 건강을 선물하고 다시 피는 인생을 선사합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과 관절센터 최상수 과장이 TV조선 <다시 피는 인생>에 출연하고 있다. 9월 18일(월) 방송된 TV조선 <다시 피는 인생>에서는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과 최상수 과장이 ‘고민 해결단’으로 출연하여 날이 갈수록 눈에 띄게 안좋아지는 최성분씨의 일상과 허리 건강을 살폈습니다. ▲ 16화 사례자인 최성분 씨가 마을 쓰레기장에서 쓰레기들을 분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다시 피는 인생 열 여섯번째 주인공인 최성분 씨는 매주 화요일마다 마을 쓰레기장을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최성분씨는 마을 주민들이 가지고 오는 쓰레기들을 분리하는 작업을 합니다.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는 최성분씨는 마을에서도 성실하기로 소문이 났습니다. 20대 꽃다운 나이에 가정을 꾸린 최성분씨는 형편은 넉넉하지 못했지만, 자식은 남들 못지 않게 키우고 싶은 마음에 한 평생 쉼없이 일만 했습니다. ▲ 16화 사례자인 최성분 씨가 허리통증을 버티기 위해 하루종일 복대를 착용하고 있다. 최성분씨는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는 허리통증을 버티기 위해서 복대를 항상 착용하는데요. 어딜가나 항상 습관처럼 복대를 하고 다니는 최성분씨. 길을 가다가도 참을 수 없는 허리 통증에 주저앉은 적도 여러 번. 다리에 힘이 없어 좀처럼 일어서는 것도 버겁습니다. 남들에겐 가까운 거리도 최성분씨에게는 천리길입니다. ▲ 최성분 씨가 참을 수 없는 허리통증에 오래 서 있기가 힘든 상태이다. 오랜만에 찾아온 딸과 손주를 위해 마중을 나갈 때도 최성분씨는 허리통증에 우산을 지팡이 삼아 걸을 만큼 힘겹기만 합니다. 요리를 할 때도 최성분씨는 오래 서 있는 것이 힘들어 쉽게 주저 앉아 버리는 것이 일상입니다. 식사를 위해 바닥에 앉을 때도 좌식 의자가 없으면 참을 수 없는 허리통증에 시달린다는 최성분씨.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이 앉는 자세를 보면 허리 통증의 원인을 알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최성분씨의 일상모습을 확인한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은 결정적 장면을 짚어냈습니다. 임재현 원장은 “힘이 없어 잘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들이 보인다. 다리에 힘이 빠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이는 혈액순환, 근육약화, 척추 무릎 등 관절의 약화 등 원인은 다양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성분씨가 평소 등받이가 있는 좌식의자를 자주 이용하는 것을 주목했는데요. 임재현 원장은 “앉은 자세를 보면 허리 통증의 원인을 알 수 있다”면서 “최성분씨는 등받이에 비스듬히 앉거나 허리를 구부리고 앉는 것이 문제다. 척추에 몸무게의 2~3배 하중이 부담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이 최성분씨에게 MRI등 다양한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이 최성분씨의 검진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최성분씨는 정확한 건강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강남나누리병원을 찾았습니다. 최성분씨의 검사결과를 확인한 임재현 원장은 “현재 최성분씨는 뼈가 휘어져 있는데, 문제는 옆에서 봤을 때 등이 굽어져 있는 퇴행성 후만증으로 뒤쪽으로 허리가 구부러진 상태이다”면서 “허리가 구부러진 원인은 뼈 자체가 원인이 아닌 그 동안 오래 일을 하여 근육이 약해진 것이다”고 설명했습니다. ▲ 임재현 원장이 경막외 신경성형술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최성분씨는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의 집도로 ‘경막외 신경성형술’을 받았습니다. 경막외 신경성형술은 실시간으로 영상 장치를 보며 특수 바늘을 삽입해 통증을 일으키는 부위에 직접 주사해 치료하는 시술입니다. ▲ 최성분 씨가 강남나누리병원 물리치료실에서 재활운동을 하고 있다. 성공적으로 시술을 받은 최성분씨는 그동안 약해지고 무너진 허리를 강화하기 위해 강남나누리병원 물리치료실에서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재활운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퇴원 후에도 잊지 않고 꾸준히 재활운동을 하고 있는 최성분씨. ▲ 시술을 마치고 돌아온 최성분씨에게 마을사람이 축하를 하고 있다. 통증 없는 허리 덕분에 오래 서 있기도 가능한 최성분씨는 오랜만에 경로당에 방문하는데요. 마을 사람들 모두가 그녀의 화려한 컴백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최성분씨는 자신 덕분에 고생한 딸에게 고맙다며 얼른 건강해져서 엄마와 같이 놀러다니자면서 감동적인 바람을 전했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사연을 가진 고민 의뢰인에게 다시 피는 인생을 선사할까요? 오는 9월 25일(월) 오전 9시, TV조선 <다시 피는 인생>에서 공개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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