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름철 물놀이 휴가후 허리통증, 척추전방전위증 '조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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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4.08.29 | ||
▲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피용훈 원장은 “척추전방전위증은 흔히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으로 평소엔 증상을 크게 자각하지 못했다가 외부적인 환경요인으로 인해 갑자기 심하게 나타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뼈가 서로 어긋나면서 불안정해져 위쪽의 척추뼈가 아래쪽 척추뼈보다 앞으로 빠져나와 척추신경을 자극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월 평균 3만 5천여명의 환자가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진료를 받은 가운데, 특히 8월 한 달간 약 4만명의 환자가 치료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피용훈 원장은 “척추전방전위증은 흔히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으로 평소엔 증상을 크게 자각하지 못했다가 외부적인 환경요인으로 인해 갑자기 심하게 나타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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