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파리올림픽 테니스 金 노리는 조코비치, 무릎이 관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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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4.07.26 | ||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문성철 원장은 "운동 전 무릎 주위 근육인 대퇴사두근과 햄스트링 근육을 풀어주는 게 좋다"며 "평소 스쿼트, 레그 익스텐션 등 대퇴사두근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해두는 게 부상 방지에 도움된다"고 말했다. 테니스의 전설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세계랭킹 2위)가 제33회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가운데 그의 경기력을 결정지을 수 있는 무릎 컨디션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그랜드슬램(호주-프랑스-윔블던-US) 남자 단식 역대 최다 우승 등 남자테니스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조코비치는 살아있는 테니스의 전설로 꼽힌다. 하지만 그는 최근 막을 내린 윔블던 결승전에서 무릎 부상 여파를 떨치지 못하고 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세계랭킹 3위)에게 덜미를 잡혔다. 조코비치는 대회 한 달 전 열린 프랑스 오픈에서 반월상 연골 파열 부상을 입고 수술을 진행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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