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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다한증 고민 증가…"약 중단하면 재발"
작성일자 2024.07.15

강남나누리병원 심혈관흉부외과 김인광 소장은 "여름철 무더위가 일찍 시작된 탓에 지난 6월부터 다한증으로 내원하는 환자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10대에서 40대까지 연령대도 다양하다. 환자들은 취업, 학교, 가정 등 다한증으로 인한 사회적 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숨만 쉬어도 땀이 나는 한여름, 본인과 주변 모두를 고통스럽게 하는 다한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한증은 전신 또는 국소 부위에 필요 이상으로 땀이 분비되는 증상을 말한다. 원인에 따라 선천성과 후천성으로 나누는데, 선천성 다한증은 특별한 원인이 없이 건강한 상태에서 특정 부위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를 말한다. 후천성 다한증은 중추신경에서부터 말초신경에서 발생되는 불안이나 우울감 같은 신경질환, 당뇨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 두부 손상 등에 합병돼 나타나는 경우다. 해당 증상은 젊은 층에서 약 3% 정도 발생하며, 환자의 약 36~50% 정도가 가족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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