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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장마철 더 쑤시는 관절, 예방과 치료는?
작성일자 2024.07.08
박태훈 부원장은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한다면, 해당 병원이 수술에 대한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지, 내과나 신경과 등 협진이 잘 이뤄지는 곳인지, 수술 후 재활치료를 잘 받을 수 있는 곳인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외부 기압이 낮아지고 습도가 높아지는 장마철은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이 통증과 불편함을 더 많이 호소하는 시기다.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박태훈 부원장은 "궂은 날씨나 비가 내리는 날이 많은 장마철에는 외부 기압이 낮아져 상대적으로 체내 압력이 높아지게 된다. 이때 관절 내의 압력도 상대적으로 더 높아져 평소보다 통증을 더 심하게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마철엔 꿉꿉한 날씨로 실내에서 에어컨을 장시간 켜 놓게 되기 마련인데, 이로 인해 관절염 환자들의 증상은 더욱 악화될 수 있다. 에어컨 찬바람이 관절 주변 근육을 긴장시켜서 신경을 더 압박하고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체내 염증 물질의 배출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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