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앉아서 일하는 한국인, 허리 건강 적신호.. 디스크 탈출 위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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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4.04.11 | ||
▲주안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정승영 원장은"“앉아있는 자세는 서 있는 자세보다 허리가 받는 하중이 1.5배 이상 높다"며 "중력의 영향을 받는 사람에게 앉은 자세는 허리에 하중을 더 싣게 돼 장시간 앉아 있게 된다면 허리통증이 더 악화된다"고 조언했다. 사람들은 대부분 서 있을 때 보다 앉아 있을 때 더 편안함을 느끼지만 허리가 느끼는 부담은 오히려 앉아 있을 때가 더 크다. 하루에 약 3분의 1을 앉아서 보내는 한국인들은 허리 디스크 질환 위험이 커져 주의할 필요가 있다.
허리 주변에는 하중을 분산해주고 척추를 안정화시키는 근육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척추기립근과 장요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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