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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무릎 통증, 밤에 더 심하다면… '이곳' 손상 신호
작성일자 2023.08.04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사진) 잘 때 상처가 아물고 몸이 회복하는데,
무릎 관절의 연골이나 인대 등의 구조물이 손상됐다면 이 과정에서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종일 서서 일을 했거나, 축구나 농구 등 격한 운동을 했을 때, 넘어지거나 부딪혀 무릎에 충격이 가해졌을 때 콕콕 쑤시는 무릎 통증이 생기곤 한다. 그런데 이 통증은 낮에는 비교적 괜찮다가 밤에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유가 뭘까?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은 "밤에 무릎 관절 통증이 지속되거나 낮에도 무릎에 통증과 부기가 있다면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원인을 찾고 치료하는 것이 관절염의 시기를 늦출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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