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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AM 7] 목디스크 수술 환자 93% 만족
작성일자 2004.01.27

AM 7
2003년 12월 26일 금요일

스트레스와 잘못된 자세, 운동부족 등이 목디스크의 원인이다.

목디스크 수술
환자 93% 만족


목디스크 환자들에게 ‘미세현미경적 추간공확장술’과 ‘전방경유 경추유합술’이 효과적 치료로 주목받고 있다.
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장일태 박사팀이 97년부터 7년간 수술한 환자 522명(미세현미경적 추간공확장술 237명, 전방경유 경추유합술 285명)을 조사한 결과, 93%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목디스크 수술환자는 40~50대가 79.6%고, 남성이 74%를 차지 한다. 40대부터 목뼈의 퇴행성 변화가 급속히 진행되는데다 사회생활로 인한 스트레스, 잘못된 자세, 운동부족도 심해 목디스크가 쉽게 발생한다.
디스크 내 수핵이 돌출, 신경을 압박하는 연성디스크보다는 골관절의 퇴행성 변화로 목뼈의 일부가 자라 신경부위를 압박하는 경성디스크 형태가 많다. 초기에는 약물이나 물리치료가 가능하지만 증상이 심하면 수술을 해야 한다. 수술시기가 늦어지면 그만큼 회복이 어렵다.
‘미세현미경적 추간공확장술’은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쳐 튀어나온 디스크에 한해 선택적으로 시술한다. 주름선을 따라 목앞을 2~3㎝ 절개한 다음 미세현미경을 보면서 목옆의 구멍(추간공)을 통해 디스크 쪽으로 접근, 튀어나온 디스크만 제거한다.
수술시간도 1시간 이내로 짧다. 무엇보다 수술 다음날부터 목보조기 없이 반창고 하나 붙인 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전체 목디스크 환자의 30% 정도가 이 수술을 한다.
‘전방경유 경추유합술’은 디스크가 가운데나 여러 방향으로 튀어나온 중증 목디스크 환자에게 시술하는 방법이다. 목 앞을 주름선을 따라 4~5㎝절개한 뒤 목 앞에서부터(전방 경유) 목 뒤쪽 튀어나온 디스크까지 완전히 제거 한다. 이 자리에 자신의 골반뼈를 이식하고 금속판으로 고정 (경추 유합)한다. 수술시간은 2~3시간 정도. 1주일간 입원치료 해야 한다. 목보조기를 2~3개월 착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른다.

도움말 : 나누리병원 원장 장일태 02-3446-9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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