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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제목 "창립21주년, 내실을 기하는 성숙한 원팀"
작성일자 2024.09.13
나누리병원이 9월 13일, 창립 21주년을 맞이하여 4개 나누리병원(서울 강남, 인천 부평·주안, 수원)을 화상으로 연결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나누리병원 원장단을 비롯한 의료진, 부서장 등이 참석해 나누리병원의 창립 21주년을 축하했습니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이 기념사를 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나누리병원의 창립자인 장일태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지난 20주년을 기점으로 외형 확장보다는 내실을 다져 질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집중해왔다”며 “변화와 혁신은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조직이 발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지만, 이러한 변화는 잘 준비되고 소통된 과정이 있어야만 혼란을 방지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을 염두하여 직원 모두가 원팀 정신으로 함께 노력한다면 우리는 지속가능한 조직, 더 발전하는 조직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임직원들이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의 기념사를 듣고 있다.
 
다음은 나누리병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들 가운데 공로가 가장 큰 분에게 주어지는 자랑스러운 상, ‘올해의 나누리인상’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의 나누리인상 수상자들이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남 간호과 권대호 수술지원실장, 인천 원무팀 임기현 팀장,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 수원 영상의학실 이상현 실장, 주안 내과 김덕영 부장)

 
‘올해의 나누리인상’에는 강남나누리병원 수술실 권대호 수술지원실장, 인천나누리병원 원무팀 임기현 팀장, 수원나누리병원 영상의학실 이상현 실장, 주안나누리병원 내과 김덕영 부장이 뛰어난 업무 성과와 헌신적인 자세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10년 근속상 수상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장진태 행정원장, 관절센터 김형진 병원장)

 
또한 높은 애사심과 소명의식으로 자리를 지키며 자기 역할에 최선을 다해온 장기근속자에게 수여되는 '10년 근속상에는 관절센터 김형진 병원장에게 돌아갔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황금열쇠 10돈이 수여됐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임직원들이 축하 박수를 전하고 있다.
 

창립 기념 행사에 빠질 수 없는 케익 커팅식도 이어졌는데요.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과 강남나누리병원 임재현 병원장이 대표로 케이크를 자르는 순간, 4개병원 직원이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나누리병원의 생일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나누리병원 창립 기념일을 축하하며 장일태 이사장과 임재현 병원장이 케익을 컷팅하고 있다.


▲주안나누리병원 임직원들이 창립기념식 후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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