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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상

제목 <다시 피는 인생> 다시 걷고 싶은 오뚝이 인생
작성일자 2023.10.23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이 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영되는 TV조선 <다시 피는 인생>에 출연하여 척추, 관절 통증으로 굴곡진 삶을 살고 있는 환자들에게 건강을 선물하고 다시 피는 인생을 선사합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과 관절센터 최상수 과장이 TV조선 <다시 피는 인생>에 출연하고 있다.

 10월 23일(월) 방송된 TV조선 <다시 피는 인생>에서는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과 최상수 과장이 ‘고민 해결단’으로 출연하여 전기기술자로 일을 하면서 무거운 장비를 나르는 동안 허리가 망가진 하현룡씨의 허리 건강을 살폈습니다.
 



▲ 21화 사례자인 하현룡씨가 허리통증과 함께 다리마비증상을 느끼고 있다.

 다시 피는 인생 스물한번째 주인공인 하현룡씨는 25년 동안 전기 자재 관련 업무를 해왔습니다. 하현룡씨는 개인 사업을 하면서 쉬지 않고 일을 하다보니 체형도 많이 변했는데요. 허리부터 등까지 앞으로 굽으면서 건강에도 문제가 생겼습니다. 일을 하던 하현룡씨는 갑작스러운 허리통증에 의자에 주저앉고 마는데요. 특히 배꼽 밑에서 무릎 위까지 마비가 되면서 살갖이 뜨거워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 하현룡씨가 무거운 전선을 들고 나르고 있다.

 매일 무거운 전선과 부품을 끌고, 나르면서 그의 허리 통증은 더 심해져갔는데요. 일이 많을 때는 하루에 6번이상 계단을 왔다갔다 부품을 나른다고 합니다. 혼자 일하다보니 몸에 무리가 가는 걸 알면서도 피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거래처로 향하는 하현룡씨, 가져온 전선을 가게에 들여놓는데 한쪽 어깨만 사용해 전선을 나릅니다. 이를 본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은 “많은 분들이 한쪽으로만 물건을 들거나 가방을 메는 습관을 가졌는데, 이런 습관은 척추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다”면서 “몸이 기울어지면 척추 사이의 디스크도 기울면서 추간공협착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하현룡씨가 마비증상으로 인해 하루에도 몇 번씩 화장실을 가고 있다.

 집으로 돌아온 하현룡씨는 쉴 새없이 밀린 빨래부터 시작합니다. 이때 급히 화장실로 향하는 하현룡씨. 마비증상으로 인해 참을 수 없는 배뇨증상으로 하루에도 몇번씩 화장실을 반복해서 간다고 하는데요. 집에서도 여지없이 이어지는 고통에 일상생활을 힘들어합니다. 아내와 사이가 멀어지면서 집안일까지 모두 담당하게 된 하현룡씨는 허리통증을 달랠 여유조차 없어 버겁기만 합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이 결정적 장면을 통해 하현룡씨가 골든타임을 놓친 모습이 포착된다고 말했다.

 하현룡씨의 일상모습을 지켜본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은 결정적 장면을 짚어냈습니다. 임재현 원장은 “하현룡씨는 척추질환을 치료해야 하는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는 모습을 확인했다”면서 “신경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되기 어렵다.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면 치료가 어렵고 후유증도 남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이 하현룡씨에게 MRI, 근전도검사 등 다양한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이 하현룡씨의 검진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하현룡씨는 정확한 건강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강남나누리병원을 찾았습니다. 하현룡씨의 검사결과를 확인한 임재현 원장은 “척추가 지나가는 신경이 3군데 막혀있고, 척추신경이 나가는 구멍도 막혔다”면서 “뿐만 아니라 추가로 진행한 근전도검사에서 다발성 신경손상이 확인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임재현 원장이 척추유합술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하현룡씨는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의 집도로 ‘척추유합술’을 받았습니다. 척추유합술은 인공 뼈를 삽입해 척추뼈를 고정하고 압박받은 신경을 풀어주는 수술입니다.
 



▲ 하현룡씨가 건강해진 모습으로 일터에 복귀했다.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은 하현룡씨는 생계를 위해 2주만이 다시 일터로 복귀했는데요. 한결 편안해진 표정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래 서있어도 통증이 거의 없고, 특히 마비증상이 사라져 화장실을 급히 안가도 돼서 일상생활이 편해졌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 건강해져서 아들에게 더 좋은 아빠가 되도록 노력한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어떤 사연을 가진 고민 의뢰인에게 다시 피는 인생을 선사할까요? 

 오는 10월 30일(월) 오전 10시 30분, TV조선 <다시 피는 인생>에서 공개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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